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이 지난 1월 7~8일, 2일간에 걸쳐 신입 원장과 강사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제27회 차이랑 신입원장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 2.5 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비대면 교육이 점점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차이랑에서는 제22회 교육부터 ZOOM 화상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신입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제 27회 차이랑 신입원장 온라인 입문교육’에 참석하신 원장들은 본 교육에 앞서, 사전 교육용 영상으로 교재 커리큘럼과 교과 과정의 간단한 개념, 교재 시뮬레이션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했다. 

▲차이랑,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 주고자 입문교육 진행

신입교육 첫째 날인 1월 7일에는 차이랑 브랜드의 전체적인 이해와 차이랑 시스템 활용법 및 SNS 마케팅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차이랑 전체 교과 과정의 이해, 교수법, ZOOM 수업법에 대해 교육을 선보였다. 차이랑 관계자는 “신입교육은 ZOOM 화상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비대면 시대에 걸맞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탄세정캠퍼스 최여림 원장은 “차이랑 운영시스템, 교재별 특징(사전 영상 내용 반복 학습), 전체적인 교육 내용 편성이 만족스러웠다”라고 교육 수강 후기를 밝혔다. 또, 도곡초교캠퍼스 권소현 원장은 “이번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학습현황표 활용법, 교수진도 표시법, 상담 관리, 수업 관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에게 차이랑 학원이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는 학원이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전국 지사에서 진행되는 월간 교육도 ZOOM을 통해 안전성 유지 및 학원 운영에 필수적인 교육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중국어 교육 관계자들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선봬

한편, 파고다교육그룹 차이랑 중국어 관계자는 “작년 초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어 학습지 교사, 중국어가 가능한 경력 단절 여성, 중국 원어민 등 중국어 교육 관계자들에게 파격적인 창업 지원 프로모션과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차이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