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 그린 로맨스 영화로 유럽 여행 대리만족
스크린으로 떠나는 낭만적인 유럽 로맨스 여행!

 

사진 = 디스테이션 제공

[MHN 문화뉴스 김예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은 꿈같은 일이 되어버린 가운데 스크린으로 떠나는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2월 개봉을 앞둔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는 모두 낭만의 도시 프라하에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된 ‘린거’와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 ‘치우첸’이 시공간을 초월해 다시 만나면서 시작된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스영화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제작자 강지강이 선택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영화 '지구 최후의 밤', '행복도시', '타이거테일' 과 드라마 '친애적, 열애적' 으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은 리홍기가 첫사랑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주인공 ‘린거’ 역을 맡아 타임리프를 거듭하며 지고지순한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공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을 통해 감성을 불러일으킬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인 카렐교를 비롯한 프라하 로케이션으로 담아낸 이국적인 풍광을 더해 여행 감성까지 대리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체코 프라하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로맨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는  2월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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