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문화뉴스 이지숙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이자 드라마와 예능 블루칩으로 맹활약 중인 이나은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이나은은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물론 스포티하고 매니시한 분위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워너비 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음악을 넘어 예능과 연기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나은과 브랜드 특유의 경쾌하고 열정적인 에너지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촬영 내내 스텝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대세 스타에게만 주어진다는 음악방송 MC로 활약하는 것에 이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이나은은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번 작품에서 뛰어난 실력의 해커 ‘고은’ 역을 맡아 이제훈, 이솜, 김의성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함께 훈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변화무쌍한 매력을 마음껏 뽐낸 에이프릴 이나은의 스웨그 넘치는 화보는 '싱글즈'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싱글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