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문화뉴스 황보라 기자] Mnet의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의 라인업이 서서히 공개되고 있다. Mnet측은 이날 그룹 아이콘이 출연을 앞두고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룹 비투비 역시 섭외 요청을 받고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아이콘과 비투비가 합류하는 경우, 앞서 출연을 확정한 더보이즈,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와 경연을 펼치게 된다. MC는 그룹 동방신기가 맡는다.

'킹덤'은 보이그룹들이 왕좌의 자리를 두고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방송된 '로드 투 킹덤'에서 더보이즈가 우승해 '킹덤' 출연권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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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킹덤' 라인업 윤곽 드러났다…아이콘·비투비 출연 검토

그룹 아이콘, 출연 최종 조율하는 단계

그룹 비투비는 출연 여부 두고 내부 회의 중

MC는 그룹 동방신기가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