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힐바 방문자 확진

[MHN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대구광역시가 23일 오후 5시 안전문자를 통해 대구 수성구 두산동 힐바(Heal BAR)(들안로 106-1)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시민들은 보건소에 가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했다.

힐바에 1.8.(금), 1.9.(토), 1.13.(수), 1.19.(화), 1.20.(수)에 방문한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해당 문자를 전송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구시는 힐바의 소독을 완료하였으나,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지난13일 ▷지난 19일부터 20일 사이 해당 바를 방문한 시민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예약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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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힐바(Heal Bar)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청, 방문 날짜 및 소독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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