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당 부산정관매장

프리미엄당구장 브랜드 작당이 ‘작당당구장 김포구래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진출하는 김포구래점의 경우 상가주가 직접 운영하는 상가주 가맹으로, 공실률이 치솟는 요즘 건물 공실을 채우기 위한 안정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당구장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김포 구래점은 240평형의 대형 매장으로, 당구테이블 수만 총 23대에 이를 예정이다. 이에 작당 이태호 대표는 “매장 일부를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하여,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시도를 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대대당구테이블 16대 비치로, 대대전용 구장의 느낌을 풍기면서도 공간 분리를 통한 중대와 포켓테이블 역시 함께 어우를 예정으로 당구수요층들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작당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작당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맞춤형 당구장 창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맞춤형 당구장 창업’은 예비점주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선택의 폭을 넓힘으로서, 본사와 점주가 함께 매장을 개설해 나가는 형태의 창업방식이다.   

‘작당당구장 김포구래점’은 3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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