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 1803','탬버린즈', '헉슬리', '샤넬', '라부르켓'

[MHN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코로나19로 손을 많이 씻는 요즘, 핸드크림은 필수가 됐다. 

핸드크림은 민감하고 건조한 손에 보습감을 주기도 하지만, 향과 감성적인 패키지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보습감은 물론 향, 패키지까지 모두 갖춘 핸드크림을 소개한다.

불리 1803 -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

사진=불리 1803 제공

수분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있어 촉촉한 보습감을 주고 부드럽고 매끈한 손으로 가꿔준다. 

쎄서미 오일과 비즈왁스 그리고 카모마일 워터가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건조함을 예방하고 영양을 공급해준다.

리치한 질감에 보습력이 강한 제품으로 민감하고 건조해진 손에 바르기 좋다. 

끈적이지 않게 마무리 되어 깔끔하다.

75ml, 5만 원대

탬버린즈 - 핸드크림

사진=탬버린즈 제공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며 빠르게 스며든다. 

끈적이지 않는 깔끔한 텍스처는 언제든지 손을 사용하기에 자유로운 상태를 유지해 주며, 벨벳같이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 준다. 

피부 친화력이 뛰어난 핸드크림이며, 향은 6가지 이다.

30ml, 2만 원대

헉슬리 - 핸드크림

사진=헉슬리 제공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배합하여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하고 거친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준다. 

합성 유화제가 아닌 올리브 유래 유화제를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 가능하다.

멜팅 버터 텍스처로 유연한 롤링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바르는 즉시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시켜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탑, 미들, 베이스 노트 별로 변화하는 향기를 즐길 수 있다.

향은 3가지.

30m, 만 원대

샤넬 - 라 크렘 망 핸드크림

사진=샤넬 제공

리치하지만 사르르 스며드는 텍스쳐는 바른 후에도 산뜻하고, 빠르게 피부에 흡수된다.

손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어 부드럽고 균일한 톤으로 유지시킨다. 손톱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호하는 기능을 함과 동시에, 큐티클에는 수분을 공급하여 보다 부드럽게 가꾸어준다. 

샤넬의 상징적인 두 개의 꽃에서 추출한 상호보완적인 성분인, 메이 로즈 왁스와 아이리스 팔리다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샤넬의 특별한 성분인 팔리다 추출물은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50ml, 8만 원대

라부르켓  - 핸드크림

사진=라부르켓 제공

건조하고 갈라진 손을 보습하고 영양을 부여하는 자연 유래 성분이 포함된 핸드 크림이다.

시어버터, 코코넛 오일, 메도우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를 보호해 건조함을 케어해준다. 

추위로 자극 받은 피부 혹은 건조한 부위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 

향이 은은하고 끈적이지 않는 수분감 있는 핸드크림으로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향은 6가지.

30ml, 만 원대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