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지광(왼쪽), 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 (사진 = 지엠씨케이 제공)

[문화뉴스] 지엠씨케이(대표 성낙규)와 아랑엔터테인먼트(대표 정의한)가 가수 류지광의 태국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 한류 방송 채널 STAR K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미스터 트롯’이 발굴한 류지광은 전천후 가수는 물론이고 연기자로서도 만점 활약을 펼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을 통해 ‘5호선 여인’으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뉴트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트로트 가수 신고식을 치른 류지광은 최근 발라드곡으로 차트 정상을 차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연말 발표한 드라마 ‘누가 뭐래도’ OST ‘외로운 밤 그리운 너’로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에 이어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발라더로서도 실력 발휘를 했다.

귓가에 스며들어 마음까지 적셔주는 매력 만점의 보이스와 가창력을 들려준 류지광 13일 발라드 신곡 ‘비로소’를 발표, ‘음색 깡패’,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함께 류지광은 지난 19일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특별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해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특별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KBS 2TV ‘비밀의 남자’에 이어 KBS 1TV ‘누가 뭐래도’에도 등장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류지광은 지엠씨케이와의 계약을 통한 태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인기 스타를 예고하고 있다.

지엠씨케이(GMCK)는 태국 방송 채널 STAR K와 독점 계약을 한 국내의 유일한 기업이다.

STAR K는 태국 방송 채널 중 유일하게 한국 콘텐츠로만 24시간 방송하는 채널이며, 태국 국민에게 한국 콘텐츠, 지상파 드라마, 웹드라마,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실시간 연예뉴스, 뮤직 쇼 등 한국 콘텐츠를 구성하여 태국에 방송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한국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 홈쇼핑, 한국 상품 수출입 및 태국 위생 허가(FDA), 의료 관광, 제품 PPL 광고, 한국 여행 등 태국인들에게 한국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전달하고 한류 제품 판매를 진행하는 채널이기도 하다.

지엠씨케이는 현재 유명 태국 현지 메가 인플루언서 30여명을 보유중이며, 태국 현지 유명 온라인, 오프라인 업체 Ookbee, Style Han, 라자다, 쇼피, 태국 홈쇼핑과 업무 협약이 되어있다.

이번 에이전시 계약을 통해 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 류지광은 “태국 STAR K 채널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땡큐!”라며 특유의 시그니쳐 인사말로 태국 시장 진출 소감을 밝혔으며, 22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690회 '2월 신청곡'에 출연해 심금을 울리는 중저음의 보이스로 ‘충청도 아줌마’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는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류지광과의 계약로 인해 앞으로 매우 기대가 크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의 글로벌 성장과 한류 콘텐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류지광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라는 인사를 전했다.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