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두산인문극장 2017: 갈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두산인문극장'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자리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에 걸쳐 사회학과 인문학 등 각 분야의 강연자들을 초청하며 주제와 연결된 강연, 공연, 전시, 영화상영을 진행한다. 연극 '목란언니' 김은성 작가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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