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우슬혜 SNS

[문화뉴스 MHN 이충희] 배우 황우슬혜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하차하면서 '일신상'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16일 황우슬혜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일신상의 이유를 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일신상'은 명사로 한 개인의 형편을 나타내는 말이다.

또한 통상해고에서의 '일신상의 사유'는 근로계약상의 급부의무의 이행에 필요한 정신적·육체적 또는 기타 노무수행상의 적격성을 현저하게 저해하는 사정이 근로자에게 발생하여 그 결과 근로자가 자신의 지위에 상응하여 정당하게 요구되는 업무를 충분히 감당할 수 없게 된 경우를 말한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에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유승호, 김소현, 엘 등이 출연한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이충희 기자 chunghee3@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