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국내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등 3관왕을 달성한 지역이다.

사계절 꾸준히 관광객이 찾아오는 제주도의 봄철 대표적인 축제로는 제주 유채꽃 축제가 있다. 가시리(녹산로) 유채꽃광장에서 진행되는 유채꽃 축제는 전통예술공연과 유채꽃 부채 만들기, 핸드메이드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제주도 서귀포에서 '유채꽃 국제 걷기대회'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서귀포시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를 비롯 일본과 중국 등 동북아 3개국에서 각 국의 꽃을 주제로 열리는 대회로 세계인들이 함께 모여 평화와 화합을 다지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세계인들의 축제이다.

축제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제주시 교래리에 위치한 손맛촌은 전복갈치조림, 갈치조림, 통갈치구이, 고등어조림, 성게비빔밥 등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주도 손맛촌의 대표 메뉴인 전복갈치조림은 특제소스를 개발하였으며, 갖가지 신선한 야채도 들어간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이 측정되어 있다.

제주도 손맛촌의 갈치조림은 다양한 10가지 이상의 밑반찬도 나온다.

손맛촌의 인근 관광지로는 에코랜드, 사려니숲길, 미니랜드, 제주돌문화공원 등이 있다.

또한 아침식사를 할 곳이 변변하지 않은 관광객들을 위해 전복뚝배기, 성게미역국 등 아침식사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손맛촌의 관계자는 "손맛촌의 제주갈치조림, 제주통갈치구이는 신선하고 다양한 제주바다의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함과 동시에 단체 관광객들을 위한 대형버스도 가능한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고, 오전9시부터 저녁8시까지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손맛촌의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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