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매드클라운이 신곡을 발표했다.
▲ 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매드클라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의 전곡 음원이 공개됐다.
네 번째 미니앨범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는 미국의 유명 시인이자 소설가인 '찰스 부코스키' 동명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다. '이꼴 저꼴 다 겪은' 사랑의 여러 가지 얼굴들을 매드클라운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드클라운은 그간 강하면서도 위트 있는 화법을 보여주며 차별화된 방향성을 인정받았다. 4번째 미니앨범은 이런 스타일을 더욱 공고히 만드는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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