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생생정보' 방송 캡쳐

[문화뉴스 MHN 이우람]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바싹 불고기 맛집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코너 '장사의 신'에서 하루매출 1천 만원, 연매출 36억원을 자랑하는 대박 맛집 <역전회관>이 소개됐다.

85년 전통을 이어온 이 가게는 석쇠에 구워 더욱 맛있는 '바싹 불고기'를 판매한다. 한우를 다진 뒤 양념에 재워 숙성시킨 후 석쇠에 구워 제공되는 이 음식은 육즙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로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풍부한 맛과 육즙의 비결은 고기를 센 불에 재빨리 굽는 것이다. 이로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바싹 불고기가 완성된다.

바싹 불고기뿐만 아니라 무, 쪽파, 쑥갓, 데친낙지를 넣고 무친 '낙지무침'을 판매하는데 이는 바싹 불고기와 훌륭한 궁합을 이룬다.

손님들은 "'바싹' 불고기라고 하는데 육즙이 촉촉하다",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한다"며 만족스러운 시식평을 밝혔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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