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내집이다' 한지민의 이상형은 '도깨비'였다.

'내집이다'는 지난 2016년 여름부터 8개월간 사전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족에게 총 6채의 맞춤형 '내집'을 지어준 바 있다.

시즌1 마지막 방송이 될 '내집이다' 7회에서는 권상우, 한지민, 장혁 등 그동안 '내집이다'에 찾아온 초특급 게스트들의 미공개 영상과 사연 가정의 방송 후 뒷이야기 등이 공개된다.

한지민은 당시 사연을 보낸 가족에게 "남자친구가 없는지 2년 됐다"며 "도깨비 같은 남자친구가 갖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또한, 한지민은 가족의 할머니를 보며 "어려서 할머니와 자랐다.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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