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6일 오후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연극 '경숙이, 경숙아버지'(작·연출 박근형)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번 공연엔 김영필, 고수희, 권지숙, 주인영, 황영희, 강말금, 김상규, 서동갑, 이호열, 이시훈, 신사랑이 출연한다. 6일부터 4월 26일까지 막이 오를 예정이다.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2006년 초연 당시 올해의 예술상, 대산문학상 희곡상, 히서연극상 기대되는 연극인상(주인영), 한국연극평론가협회선정 올해의 연극 베스트3, 동아연극상 작품상·희곡상·연기상(고수희)·신인연기상(주인영)을 받았고 5년 만에 다시 공연된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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