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바라기' 스틸 이미지

[문화뉴스 MHN 이우람] 배우 김래원이 영화 '해바라기' 명장면 성대모사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한 김래원은 "예능에서 김래원 성대모사를 하는 연예인들이 꽤 많은데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영상들을 찾아서 본 적이 있다. 연예인 말고 일반인이 한 걸 본 적 있다"고 말했다.

또한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배우What수다 김래원 편'에 출연해 "(해바라기 속 화제가 된) 그 대사가 화제가 될 거라곤 전혀 예상 못했다. 분명한 건 열심히 했었다. 그만큼 열심히 몰입하고 집중했던 작품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래원은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프리즌'에서 구속된 전직 경찰관 유건 역을 맡아 열연했다. 프리즌은 28일 누적관객수 148만 3,17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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