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만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벌툰'은 파격적인 4월 프로모션 혜택을 공개했다.

벌툰은 4월을 맞아 예비 창업주 10명의 한정된 범위 내에서 파격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그동안 매월 꾸준히 가맹점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벌툰은 10명 제한을 두어 기존 혜택 증정 비용에서 4000만원을 추가로 지원, 더욱 풍성하고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구상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도서도난방지기계 도입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만화카페의 경우 연간 2500만원 가량의 매출 손실은 만화책 재구매 비용과 방문고객 손실을 합산한 결과다.

이번 4월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제공되는 도서도난방지기계는 만화책 분실에 의한 손실액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줄 아이템이다.

출입문 측에 분실 안테나를 구축하여 사서분을 거치지 않은 도서가 통과할 때 알람이 작동하는 원리다. 벌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서도난방지기계를 무료로 지원을 하여 예비창업자들의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하게 되었다

또 고객들이 사용하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발마사지기 및 인기보드게임 10종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오픈 후 신간 도서 입고 시 가맹점 도서 구매 비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4월에는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다. 벌툰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도서 검색 프로그램도 무료 설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서 검색 프로그램 운영비의 경우 4월 계약시 평생 면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4월은 파격적인 프로모션 패키지를 구성하여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스마트 솔루션 상권 분석 및 오픈 후 SNS 마케팅 홍보 지원, 뉴스기사 송출과 4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가맹점 창업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4000만원 프로모션 패키지는 선착순 10명에게만 제공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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