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의령택지지구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아파트 '의령 신우 희가로 더 센트럴'가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의령택지개발지구는 '전원형 힐링도시'라는 모토에 부합하도록 계획됐다. 용적률이 132%이며, 단지 내에 중앙공원이 있어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한 가운데 사생활 보호와 조망권을 강조한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창원지방법원 의령군법원과 의령군청, 의령교육지원청 등과 가까워 행정업무 진행이 용이하며 의령 군민회관, 공설운동장 등이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문화여가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대형할인마트와 의령 재래시장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전 세대를 정남향 배치해 일조권 확보가 가능하다. 특화 설계된 안방 드레스룸과 팬트리공간, 알파룸 구조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방은 한샘 시스템 주방가구를 사용해 'ㄷ' 자로 시공, 입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한 동선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 CPTED)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셉테드란 인적이 드문 공원의 어두운 가로등을 밝은 등으로 교체하거나 지하주차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을 통해 범죄발생 빈도를 낮추는 건축설계를 뜻한다.
신우 희가로 더 센트럴은 현재 계약자들에게 천정형 에어컨 무상 설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안심 보장제를 진행해 기존 계약자에게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약안심 보장제'란 최초 계약조건 및 공급가격에 대한 변동이 없는 제도를 말한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신우 희가로 더 센트럴은 분양 3개월 만에 계약률 80%를 달성했다"며 "매물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근 시일 내 분양 마감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신우 희가로 더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동동리 84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