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뉴스룸'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김동민 인턴기자]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인터뷰가 도마에 올랐다.
 
4일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홍준표 후보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준표 후보는 손석희 후보의 일부 질문에 대해 “인터넷에 다 나와 있다. 찾아보면 된다”고 즉답을 피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손(석희)박사도 재판 중이지 않느냐”라거나 “작가가 써준 서 보고 읽지 말라”는 등 논점을 벗어난 말들을 하기도 했다.
 
손석희 앵커와 홍준표 후보의 인터뷰는 이후 온라인 상에서 이슈몰이 중이다.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손석희 홍준표’ ‘손석희 재판’ ‘JTBC 뉴스룸’ 등이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고 있다.
 
한편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은 6.634%(유료방송가구시청률)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방송분(6.169%)대비 0.469%P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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