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디자이너 브랜드 김철웅모드가 지난 3월 31일 오후 7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2017 FW 서울패션위크 오프쇼로 '2017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김철웅 디자이너는 한국의 1세대 아방가르드 디자이너답게 구조적이고 입체적인 옷들을 웨어러블하게 잘 소화했으며, 메인 컬러로는 블랙, 네이비, 와인, 화이트를 악센트 컬러로 레드와 그린을 사용했으며, 소재는 울, 캐시미어, 면, 울저지, 이중지 울 등을 활용해 뉴 레트로 모던 스타일의 옷들을 선보였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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