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나들이 시즌이 돌아오면서 아기와의 외출이나 여행 계획을 세우는 육아 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기와 장시간 해외여행을 갈 때는 젖병, 분유 등 챙겨야 하는 준비물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편리한 육아용품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에 6일 출산·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마더케이는 일회용 젖병과 올인원 빨대컵을 제시했다.

마더케이 일회용 젖병은 일회용 젖병비닐만 교체해 사용하면 다회의 수유가 가능하며 여러 개의 젖병과 분유케이스를 챙길 필요가 없어 외출 짐의 부피와 무게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일회용 젖병비닐은 1회 사용 후 버리면 되기 때문에 젖병 세척 걱정을 덜어주며 여행지에서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올인원 빨대컵은 트라이탄 신소재를 사용해 아기가 던져도 깨지지 않으며 역류방지 시스템을 차용해 흔들거나 뒤집어도 새지 않아 이동이 잦은 여행 과정에서 아기 옷이나 가방에 내용물이 흐르는 것을 방지해준다.

상세한 제품 정보는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민정 대표는 "트라이탄 신소재로 설계된 일회용 젖병과 빨대컵은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가볍고, 일회용 젖병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젖병비닐(지퍼형)은 모유, 분유의 보관과 수유가 동시에 가능하다"며 "내구성·휴대성·세척 용이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사용해 5월 연휴 철에 아기와의 여행을 불편함 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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