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널A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풍문쇼'에서 유역비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재벌이 사랑한 스타들'을 주제로 재벌가에 입성한 스타들을 둘러싼 풍문과 진실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유역비 아버지는 10조 자산가로 알려졌었다. 중국내 23번째 부자고 2013년까지 살았던 저택은 축구장 4개를 합친 크기이며 경비가 24시간 상주하고 있다고도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출연진은 유역비의 아버지가 아니라 유역비의 후원인이 10조 원대 자산가라고 설명했다. 유역비 아버지는 현재 주프랑스 1급 외교관이다.

유역비의 불륜 스캔들 역시 다뤄졌다. 유역비는 송승헌과 열애 전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여명의 외도 상대로 보도된 것.

인터넷에서도 목격담이 떠돌아다녔다. 홍콩 연예 관계자는 "유역비에게 스포츠카를 선물하는 등 외도를 했으며 락기아에 의해 발각됐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유역비 측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불륜설을 전면 부인했다.

grin17@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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