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스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배우 이시언이 영화로 복귀한다.

1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시언이 영화 '엄복동'(감독 김유성)에 캐스팅되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시언은 엄복동의 친구 이홍대 역을 맡았다. 엄복동의 인생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엄복동 역의 비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기 위해 시행한 자전거 경주에서 일본 선수들과 겨뤄 우승한 자전거 영웅 엄복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의열단의 이야기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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