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민정음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훈민정음과 난중일기: 다시 바라보다' 전시가 10월 12일까지 서울 중구에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린다.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고, 간송C&D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지혜를 상징하는 성군 세종대왕의 '훈민정음'과 용기를 상징하는 장군 충무공 이순신의 '난중일기'가 어지러운 이 시대, 관람객을 찾는다. 또한 '동국정운', '임진장초', '사패교지', '정경부인교지', '충무공 장검' 등 20여 점이 전시된다. 현대미술 작가와의 협업 또한 이뤄진다.

   
▲ 차동훈, 난중일기 DNA
   
▲ 장재록, 신정왜기공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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