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영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고은오 인턴기자] 배우 유인영이 '치인트' 백인하로 완벽 변신했다.

14일 배우 유인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릿결 보호 차원에서 오늘은 여기까지. #치즈인더트랩 #백인하 당분간 집에만 있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백인하로 변신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웹툰 원작인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유인영이 맡은 백인하 역은 서브 남주인공 백인호의 친누나로, 170cm가 넘는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로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한편, '치인트'는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하지만 예민한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적인 백인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재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오종혁이 출연을 확정했다.

koeuno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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