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용인, 권혁재 기자] 1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88 컨트리클럽(파72ㅣ6,583야드)에서 KLPGA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총상금 9억 원,우승상금 1억 8천만원) 최종 4라운드가 경기에서 3차 연장끝에 박민지(19, NH투자증권)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6언더파로 데일리 베스트를  박결이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최종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박결(21, 삼일제약), 안시현(33, 골든블루), 박민지(19, NH투자증권)가 연장에 돌입, 박결이 1차 연장에서 먼저 탈락했고, 안시현과 박민지가 3차 연장끝에 버디를 잡은 박민지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kwon@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