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복면가왕 제리의 정체로 러블리즈의 케이가 거론되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3대 가왕 '노래 9단 흥부자댁'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무대에 오른 천방지축 고양이 톰과 날쌘돌이 생쥐 제리는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무대에 대한 판정단의 결과는 70대 29로 제리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후 정체를 공개한 톰은 가수이자 작사가인 유재환이었다.

한편, 톰을 꺾고 승리를 차지한 제리의 정체로 러블리즈 '케이'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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