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공식 SNS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박보검과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의 사진이 공개됐다.

뷔는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Jeju(제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과 뷔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일단 멈춤'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소문난 연예계 절친이다. 함께 놀이동산에서 시간을 보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지난해에는 박보검이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현장을 찾아 응원을 보냈고, 뷔는 박보검의 드라마 SNS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박보검은 최근 미국 공연을 끝마친 방탄 뷔의 휴가에 맞춰 함께 제주도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기를 타려는 박보검에 김포공항이 들썩이며 두 사람의 여행이 팬들에 알려진 바 있다. 

tlslr2@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