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코리아서버호스팅은 지난 12일에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방어축제인 '코드게이트2017'의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여해 클라우드 보안 및 품질·성능관리에 대한 산업보안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전 세계에서 모인 화이트해커와 각국의 산업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의 개념에서부터 보안서비스까지 클라우드 전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코리아서버호스팅이 진행한 '클라우드 보안 및 품질·성능관리'세션은 크게 4가지 파트로 나눠 진행됐으며 제1파트에서는 KS클라우드 브랜드 소개와 보안서비스 역할을, 제2파트에서는 클라우드에 대한 개념과 편견을, 제3파트에서는 각종 관습적인 규제 등 클라우드 산업이 당면한 과제를, 제4파트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의 개요와 필요성에 대해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보안관리의 어려움과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서비스의 흐름은 클라우드를 지향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복잡하고 다양한 보안서비스도 마치 하나의 일관된 서비스로 클라우드 친화적이 된다면 클라우드의 발전은 물론 보안서비스의 더 큰 가능성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서버호스팅은 'KS클라우드'라는 브랜드로 고품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드게이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7년 연속으로 서버 및 네트워크를 구축한 IDC파트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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