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한국선불카드는 나폴레옹 제과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3대 빵집인 나폴레옹 제과점은 사라다빵, 크림빵, 초코빵 등이 유명하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남은 빵은 전부 기부를 하고 있다. 

나폴레옹 제과점 선불카드는 잠실점, 대치점, 대치2호점 등에서 베이커리와 음료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 출시 기념으로 한 달간 5% 추가충전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고객이 카드정보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으로 이용내역이 전송되며 알림톡 화면은 모바일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불카드 도입 시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 등을 처리하는 Web POS를 제공하며 주문정산 및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나폴레옹 제과점은 선불카드로 단골고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멤버십 제도를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나폴레옹 제과점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데 선불카드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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