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한국선불카드는 하우스플랜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남에 위치한 하우스플랜트는 빈티지 인더스트리얼 가구 브랜드 RUSTIC furniture의 감성으로 꾸며진 창고형 카페이다. 자체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커피와 매일 구운 빵을 판매하고 전시, 디자인, 제품들을 소개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도 유명하다.

하우스플랜트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커피, 디저트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적립, 10만원 이상 충전 시 30% 추가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선불카드에 고객정보를 등록할 경우 이용내역이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송된다. 

또한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 할인, 적립 등을 처리하는 Web POS를 제공하며 주문정보와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하우스플랜트는 단골고객에게 선불카드 추가적립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 재방문과 만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하우스플랜트의 단골고객 관리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여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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