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온유, 원필, 백호, 조훈, 영재, 5인5색 매력포인트 공개!

뮤지컬 '태양의 노래' 캐릭터 포스터 / 사진 = ㈜신스웨이브 제공
뮤지컬 '태양의 노래' 캐릭터 포스터 / 사진 = ㈜신스웨이브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지난 5월 1일 개막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뜨거운 태양 아래 서핑을 즐기는 꿈많은 하람과 희귀병으로 인해 태양을 피해야 하는 해나. 두 청춘의  러브스토리이다.

특히 개막 이래 뜨거운 ‘하람’ 열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열풍의 주역들인 온유, 원필, 백호, 조훈, 영재의 매력을 공개했다.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5인 5색의 열연으로 ‘하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온유, 원필, 백호, 조훈, 영재의 매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소년 비주얼로 첫사랑 기억 조작남 등극한 샤이니 온유는 고등학생 ‘하람’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앳된 외모로 극의 몰입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특유의 따뜻한 미성으로 첫사랑을 시작한 청춘들의 감정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달달한 로맨스를 선사한다.

섬세한 감성선을 노래하는 필하람의 다정 폭발 로맨스를 보여준 데이식스 원필은 “탄탄한 노래 실력, 표정 연기, 듀엣까지 매 장면이 아름다웠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필하람 공연!” 등 관객들로부터 풍부한 감정선을 전해주고 있어 그를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열정의 에너지로 무대에 활기를 불어넣는 뉴이스트 백호는 이번 작품으로 뮤지컬에 첫발을 내딛었다. 뮤지컬 데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하람’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로 활기 넘치는 소년의 면모를 선보이며, 본인만의 ‘하람’을 탄생시켰다. 
 
완벽한 연기로 라이징 스타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조훈은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만큼 매번 달라지는 캐스트 조합에도 변함없는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한다. 뛰어난 발성과 대사 전달력으로 높은 몰입감을 전했다.

싱그러움과 긍정 파워를 발산하는 소년같은 갓세븐 영재는 풋풋한 분위기의 비주얼과 디테일한 감정 표현, 센스 있는 무대매너까지 모두 갖추었다. ‘하람’의 매력을 완벽히 본인의 것으로 소화했다.

또 상대역인 노래하는 소녀 '해나'는 뮤지 배우 강혜인, 이아진을 비롯해 러블리즈 케이가 맡아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양의 노래>는 7월 25일(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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