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연우 기자]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가 6월 19일 개강하는 보육교사실습과 사회복지현장실습 개강반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신청은 학교 복지학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 비대면으로 간접실습 수업을 통해 7월 개강반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서강전문학교는 지난 2000년초부터 20여명의 박사급 지도교수와 함께 매년 약 1천여명 이상 사회복지현장실습 및 보육실습 교육생을 배출해오고 있다. 최근 강화된 학사관리지침에 맞춰 보다 전문성 있는 사회복지현장실습 및 보육실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강전문학교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과 보육교사실습과정을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직원의 지원과 교수들의 일대일 지도로 성공적 실습교육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회복지학과 이미정 교수는 “현재 코로나19의 위기경보가 격상됨에 따라, 학습자의 안전과 원활한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운영을 위하여 출석수업기반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 권고안에 따라 모든 출석수업기반 학습과정을 당분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해 안전을 우선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교사실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육교사·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강한다.

한편,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군사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반경비신임교육, 경비원이수교육, 경비원신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비교육, 경비원교육, 경비신임교육, 일반경비원신임교육, 민간경비교육, 민간경비신임교육, 경비원이수교육 전문 교육기관인 서강전문학교는 국내 최대 맞춤형 신임경비교육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주상 학장은 “경찰경호 및 보안분야의 전문강사가 경비원 채용을 위한 필수의무 교육인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이론교육 4시간, 직업윤리서비스, 사고예방대책,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 24시간을 진행한다”며 “매년 7천명 이상 경호경비인력을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에서는 국비지원교육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경비지도사 재직자 및 실업자국비지원교육을 해 자비부담을 줄여 지원이 가능하다. 매주 월화수, 수목금, 금토일의 일정으로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의 경우 10과목의 교육과정을 3일간 24시간 수강하고 평가시험에 통과하면 이수할 수 있는 교육이다.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탐정학과, 광고디자인학과, 경영관광학과, 실용음악학과 등에서 코로나시대에 2022학년도 입학전형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 중퇴자, 대졸자 등이 지원하고 있으며, 탐정학과, 실용음악학과, 경찰행정학과·사회복지학과 등에서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신입생 선발은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면접전형만으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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