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시총 3위 등극...업계 '상승 모멘텀' 충분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진단키트주 씨젠 급등
최재형 감사원장 대선 출마설...관련주 강세

[문화뉴스 유수정 기자] 6월 21일 특징주를 알아본다. 

 

´카카오´ 우상향 질주 어디까지
목표주가 20만원...거래량↑

카카오가 붉은빛 질주에 힘입어 시가 총액 3위로 올라섰다.

이날 카카오는 장 초반 15만9천원 선을 터치하고 등락해 155,00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카카오는 21일 기준 시총 70조를 목전에 둔 상태다. 올초 만해도 시총 35조억원으로 48조억원의 네이버 뒤를 이었던 카카오는 반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식하며 네이버를 앞질렀다. 

끝없는 우상향 그래프에 추가 매수 타이밍을 고심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21년 6월 기준 카카오의 PER는 348.33으로, 상승 여력이 소진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도 증권사들은 '오른다'에 한 표를 던지고 있다. 

하나금투, 삼성증권 등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20만원)를 반영할 경우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89조원에 달하게 되는데, 이는 현재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에 버금가는 수치다.

업계는 줄줄이 예정된 자회사 IPO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다. 카카오는 자회사인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상장은 카카오 금융 자회사들의 기업가치 잠재력을 시장에 가시화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단기적으로 이들 기업의 공모 흥행 시 카카오 전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역시 하반기 추가 상승이 있을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35% 상향한 19만원으로 제시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서비스뿐만 아니라 은행, 증권, 간편결제 등 금융과 모빌리티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 유통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확장성에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실적 가시성이 높고 핵심 자회사들의 IPO가 목전으로 다가온 만큼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확장성과 이익 성장률에서의 차별화가 경쟁사 대비 리레이팅을 유지시킨 근본적인 원인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카카오는 2017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됐다.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보유한 한국 대표 IT 플랫폼 기업으로 주요 사업으로 메신저, 포털, 커머스, 모빌리티, 핀테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다. 

신규사업 개발사 다음글로벌홀딩스, 컴퓨터,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개발, 제조, 판매사 디케이테크인 등 115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제주도 제주시 첨단과학기술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68조 8,091억원이다. 시총 순위는 3위이며 1주당 액면가는 100원이다. 

진단키트 수요 증가할까

씨젠, 델타 변이 확산에 강세 

진단키트 대장주 씨젠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강세다. 

씨젠은 전일대비 16.36%(10,500원) 상승한 7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진단키트 대장주로 주목받았던 씨젠의 주가는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며 급락했는데, 영국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며 백신 무용론이 등장하는 등 위기가 고조된 탓으로풀이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한 영국 확진자의 90%가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은 인구의 80%가 이미 백신을 맞았음에도 일일 확진자 수가 1만 명대까지 치솟아 사실상 델타 변이에 의한 새로운 확산이 시작됐다는 결론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선진국 중 백신 접종이 가장 빠른 영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달러 강세 압력에 일정 부분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아직 이전과 같은 폭증세가 재현될 가능성은 낮지만 유로2020 시즌이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경계해야 할 변수"라고 지적했다.

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백신접종 후에도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확진자수 감소에도 진단수요가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씨젠은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으로 의료용품 및 유전자 분석 상품, 유전자 진단 관련 시약 및 기기 개발을 영위하고 있다. 

타깃하는 유전자만 증폭시켜 질병의 다양한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유전자 증폭 시약 및 분석 소프트웨어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Seeplex, AnyplexⅡ, Allplex이 주요 제품이다. 

연결대상 법인으로 진단시약 및 장비판매업을 영위하는 해외법인 8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3조 9,013억 원이다. 시총 순위는 코스닥 6위이며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진원생명과학 정부국책사업 선정  

진원생명과학이 강세다. 

진원생명과학은 전일대비 11.02%(3,300원) 상승한 33,25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17일 보건복지부 주도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반 신속 백신 제작 플랫폼을 활용한 지카 바이러스 백신 선도물질 발굴 및 유효성 평가’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매수세가 크게 증가했다.

1976년 설립된 진원생명과학은 1987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초기에는 의류용 심지 전문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영위했으며, 현재는 생명공학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 등으로 확장한 상태다. 이밖에도 핵산 기반 바이오 신약과 항염증 치료 신약 등의 신약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당기말 현재 CMO 제조 및 생산, 심지 제조 및 생산을 영위하는 2개의 연결대상종속회사를 보유 중이다. 

본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해있으며 시가총액은 1조 5,025억 원이다. 시총 순위는 175위이며 1주당 액면가는 1,000원이다. 

최재형 감사원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최재형 감사원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출마설 
관련주 영화금속-서한-한일단조 등 급등

최재형 감사원장의 대권 출마설이 보도되며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21일 중앙일보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측근 발언을 인용해 최 원장이 이르면 이달 안에 감사원장직을 내려놓고 대선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 원장은 지난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참석한 뒤 지인들과 적절한 사퇴 시점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최 원장은 이날 법사위 회의에서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생각을 조만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 원장 대망론이 불거지며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 등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정치적 중립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와 관련해 "현직의 (정치) 참여는 조직 신뢰와 관계돼 있는 것이라 논란이 될 사안"이라며 "감사원은 중립성과 독립성이 고도로 요구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원장의 공식적인 임기는 내년 1월 1일까지로,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임기 만료 90일 전에 사퇴해야 한다. 

최 원장의 대선 출마설이 나오자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영화금속은 상한가를 달성했다. 주가는 오후부터 급등해 전일대비 29.93%(615원) 상승한 2,6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영화금속은 최 원장의 고향인 경남 진해에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편입됐다.

1977년 설립된 영화금속은 주물을 제조하여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의 상품을 구입해 판매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자동차 매출이 담당하고 있으며 2014년 자회사인 엔브이에프를 흡수합병해 자동차사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본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해 있으며 시가총액은 1,426억원 이다. 시총 순위는 740위이며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휘닉스소재도 급등했다.

주가는 전일대비 12.37%(180원) 상승한 1,635원에 장을 마쳤다. 

휘닉스소재는 홍석규 대표가 최 원장과 경기고-서울대로 이어지는 동문 라인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분류됐다. 

지난 2000년 6월 설립된 휘닉스소재는 2004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사업으로 고부가가치 소재사업인 Metal Paste사업, 반도체 패키징용 솔더볼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 및 영업력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본사는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해 있으며 시가총액은 1,249억 원이다. 시총 순위는 코스닥 819위이며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서한도 상승했다.

주가는 전일대비 18.11%(365원) 오른 2,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한은 임원진이 최 원장과 경기고·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묶였다.  

1971년 대구주택공사로 설립된 서한은 1994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주요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아파트 공사 및 국제과학비지니트 벨트 등의 대규모 관급 아파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본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해있으며 시가총액은 2,401억 원이다. 시총순위는 코스닥 448위이며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한일단조는 큰 폭으로 급등했다.

주가는 전일대비 21.89%(730원) 상승한 4,06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일단조는 최 원장의 고향인 경남 진해에 본사가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편입됐다. 

1966년 설립된 한일단조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자동차부품(단조품)국산화, 계열화, 전문공장으로 지정된 업체다.

주요사업으로 첨단 정밀 자동차 부품인 AXLE SHAFT 및 SPINDLE류 국내외 공급, 방위산업분야의 유도탄 탄체, 탄두 및 중장비 부품ㆍ조선, 항공산업 부품 등을 생산ㆍ공급하고 있다.

국내 주요 자동차와 방산업체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부품 및 완성차 제조업체를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다.

본사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해 있으며 시가총액은 1,215억 원이다. 시총순위는 코스닥 858위이며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오픈베이스는 상한가를 달성했다.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급등해 전일대비 29.95%(1,385원) 상승한 6,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픈베이스는 정진섭 회장이 최 원장과 경기고·서울대 동문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편입됐다. 

1992년 9월 설립된 오픈베이스는 각종 컴퓨터 및 관련 기자재의 제조/판매업, 각종 컴퓨터 통신장비 제조 판매및 통신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사업으로는 스위치 제품군을 생산하는 네트워킹 솔루션, 스토리지 솔루션 사업 등이 있다. 

본사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해있으며 시가총액은 1,888억 원이다. 시총순위는 코스닥 566위이며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이루온은 상한가 목전까지 상승했다. 

주가는 장중 5천670원을 터치하고 소폭 하락해 전일대비 23.77%(1,060원) 오른 5,520원에 장을 마쳤다. 현재 한국거래소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이루온은 이승구 대표이사가 최 원장과 서울대 동문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분류됐다.  

1998년 설립된 이루온은 이동통신 솔루션 및 부가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통신산업에서 핵심 솔루션 및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된사업으로 하며 특히 유무선 통신사업분야를 영위하고 있다.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실적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하여 국내 이동통신사업자인 KT 및 LG U+ 등에 이동통신 주요 솔루션 및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해 있으며 시가총액은 1,506억 원이다. 시총순위는 코스닥 713위이며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X파일 등장...관련주 급락 

야권의 유력한 대권 주자였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X파일 의혹이 불거지며 위기를 맞았다. 

지난 19일 보수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자신의 SNS에 "윤 전 총장의 X파일을 입수했다"며 "국민 선택을 받기는 힘들겠다"고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X파일에 담긴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정치권 일부에서 '버티기 힘들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윤 전 총장의 대권 가도에 제동이 걸렸다.

여기에 윤 전 총장의 대변인으로 발탁됐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열흘 만에 사퇴하면서 그 배경을 두고 무성한 추측이 제기되는 등 악재가 이어졌다. 

X파일 의혹에 윤 전 총장 관련주가 줄줄이 급락했다.

지난주 상한가를 달성했던 자연과환경은 이날 전일대비 6.67%(195원) 하락한 2,730원에 장을 마쳤다. 

자연과환경은 윤 전 총장의 집안인 파평 윤씨가 본사 소재지인 충남 공주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편입됐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자연과환경은 주요사업으로 환경생태복원사업, 조경사업, PC저류조사업, 환경플랜트사업, 기타 건축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연과 환경은 지오그린 토목적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식물의 생육과 토양 미생물 및 소곤충이 생육할 수 있도록 하여 생태계를 보존과 치수의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공성 식생블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해있으며 시가총액은 1,569억 원이다. 시총순위는 코스닥 685위이며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역시 전주 상한가를 달성했던 가비아도 하락했다. 

가비아는 전일대비 9.39%(1,850원) 하락한 17,850원에 장을 마쳤다. 

가비아 감사로 재직 중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가 지난 주 윤 전 총장 자택에 초대를 받아 저녁 식사를 한 것이 알려지며 관련주로 분류됐다. 

김 대표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조국 흑서)'를 공동 집필한 회계사로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경제금융센터 소장,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조국사태 이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9년 설립된 가비아는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사업으로 인터넷 비즈니스를 영위하거나 인터넷 환경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프라 및 솔루션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초 사업 부문이었던 도메인, 웹호스팅, 홈페이지서비스에서 IaaS 'g클라우드',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매니지드 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416억 원이다. 시총순위는 코스닥 446위이며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윤 전 총장 대장주로 언급되는 덕성도 하락했다. 

덕성은 전일대비 7.29%(1,950원) 하락한 24,800원에 장을 마쳤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된다. 

1966년 설립된 덕성은 합성피혁의 제조, 판매등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외 다수의 기업에 대하여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의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수원에 본사를 두고, 인천, 오산, 평택, 부산에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합성피혁소재의 용도를 신발, 가방, 의류에 국한하지 않고 스포츠용 볼, 장갑에 접목시키는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전체 매출액의 48.7%를 수출하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해 있으며 시가총액은 3,889억 원이다. 시총순위는 422위이며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차트=한국거래소/네이버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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