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 유튜버 ‘차희연 교수 심리TV’ 차희연 교수(왼쪽부터) (사진 = 지엠씨케이 제공)
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 유튜버 ‘차희연 교수 심리TV’ 차희연 교수(왼쪽부터) (사진 = 지엠씨케이 제공)

[문화뉴스] 지엠씨케이(대표 성낙규)와 심리학 교수 유튜버 ‘차희연 교수 심리TV’가 22일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해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알렸다.

유튜브 ‘차희연 교수 심리TV’ 채널은 2021년 6월 현재 약 1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이며, 대표 콘텐츠로는 최대 조회수 약 185만회를 기록한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하는 무의식적 여자 호감 신호 행동’과 137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이런 여자 절대 만나지 마라! 손절 해야 할 여자 8가지 유형’ 등이 있다. 

차희연 교수는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15년간 심리학으로 리더십과 대인관계 강의를 하고 있는 명강사이다. 현재 기쁜인연 희연 결혼정보회사 대표, 미래인재개발재단 이사장, HRD Consulting 대표를 맡고 있다.

차희연 교수는 '차희연교수 심리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심리학으로 연애, 결혼, 인간관계 관련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베스트셀러인 '여자 서른살 까칠하게 용감하게'를 비롯해서 심리관련 저서를 6권 출간한 심리학자이자 작가이다.

이번 지엠씨케이와 심리학 교수 유튜버 ‘차희연 교수 심리TV’의 해외 에이전시 계약 체결을 통하여, 지엠씨케이가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해외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PB제품 런칭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 및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지엠씨케이(GMCK)'는 배우 '임은경', 배우 '클라라', 드러머/유튜버 '아연'(유튜브 구독 166만), SBS 공채 개그맨 유튜버 '동네놈들'(유튜브 구독 136만), MBC 공채 개그맨 멤버가 포함된 유튜버 ‘뀨러기’ (유튜브 구독 69만) 등과 해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의 대형 왕홍, 인플루언서 에이전시들과 계약을 늘려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광고 마케팅 회사 'XF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즈'(이하 XF)와 계약을 체결, 중국의 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빌리빌리(哔哩哔哩, Bilibili), 시과스핀(西瓜视频, Xigua Video), 더우인(抖音, Douyin) 등 다수의 중국 플랫폼에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에 진행하던 중국, 태국 콘텐츠 플랫폼 진출 외에, 인도네시아 최대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 ‘캐시트리’와 대만 최대 인기 매거진 브랜드 및 모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는 ‘M+매니지먼트’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대만 시장에 국내 연예인 및 유튜버들의 콘텐츠 공급 또한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콘텐츠 공급 외에도 지엠씨케이와 XF는 중국 왕홍 라이브 커머스를 함께 진행하며 한국 제품의 중국 진출/판매에 대한 판로를 열 것으로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XF와 협업 가능한 중국 연예인 및 셀럽으로는 배우 진언비, 가수 길극준일, 챌리스트/영화배우 오우양 나나, 배우 공준, 가수 롄화이웨이, 배우 왕쥔카이, 가수 빅토리아, 래퍼 왕일박, 가수 치웨이, 배우 덩차오, 배우 린윈 등이 있다.

협업 가능한 중국 라이브 커머스 왕홍으로는 웨이야(薇娅 viya)(팔로워 3,900만), 리쟈치(李佳琦 Austin)(팔로워 3,800만), 장팅(张庭)(팔로워 2,300만), 마오메이(猫妹妹maomei)(팔로워 4,100만) 등이 있다. 

지엠씨케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STAR K는 태국 방송 채널 중 유일하게 한국 콘텐츠로만 24시간 방송하는 채널이며, 태국 국민에게 한국 콘텐츠, 지상파 드라마, 웹드라마,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실시간 연예뉴스, 뮤직 쇼 등 한국 콘텐츠를 구성하여 태국에 방송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총 4개국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글로벌 에이전시 지엠씨케이는, 아티스트 / 크리에이터 /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를 해외 수출 및 유통하는 국내 최대의 콘텐츠 해외 마케팅 기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며 향후 행보에 대한 큰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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