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배우 최영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작품도 재조명되고 있다.

최영완은 1995년 KBS 청소년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이래, 1999년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KBS 드라마 '학교'에서도 등장했다. 당시 중학생인 그는 '날라리' 역을 출연했으며, 함께 출연했던 최강희, 장혁, 배두나 등은 유명해진 데 비해 자신은 잘 알아보지 못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최영완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자신의 남편 연출가 손남목에 대해 "남편이 '대학로 재벌', '대학로 대통령'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부자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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