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모바일 랜덤박스 앱 랜덤투유(㈜네모난오렌지)가 새로운 구성의 랜덤박스 서비스, ‘이벤트 박스’를 7월 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랜덤투유는 “5천 원 이상의 모든 가치”라는 카피(광고 문구)로 서비스를 설명할 수 있다. 5천 원 상당의 랜덤박스를 판매하기 때문이다. 다만, 7월 8일부터 정가 3만 원 이상 상품이 들어있는 한정판 이벤트 박스를 판매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박스는 랜덤투유의 일반 랜덤박스와 동일한 형태로 서비스한다. 물론 이벤트 박스의 당첨 상품 구성은 일반 랜덤박스와 차이가 있다. 이벤트 박스 당첨 상품에는 정가 3만 원 이상의 상품부터 지포스 그래픽카드 등이 추가되어 있어 일반 랜덤박스보다 당첨 상품의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이벤트 박스는 오로지 랜덤투유 앱 내에서 사용하는 포인트인, 클로버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박스 하나의 금액은 30,000클로버이다.

이벤트 박스는 7월 8일부터 랜덤투유 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일반 랜덤박스와는 달리 이벤트 박스는 개수가 한정되어 있어 전체 물량이 매진되면 판매는 종료된다.

한편, 랜덤투유의 당첨자 소식과 상품 후기 등은 랜덤투유 앱 내 뉴스룸과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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