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울도서관이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온 국민이 애도하고 우리 사회를 다시금 성찰해 보는 아픈 시간을 지내고 있는 때, 책으로 위로를 얻고, 용기를 얻으시기를 바라면서 도서관 내에 관련 책들을 전시 했다. 
 
'책, 눈물을 닦다' 는 오는 18일 까지 계속 되며 서울도서관 2층 일반자료실2에서  세월호 참사로 상처받은 마음에 위로를 얻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갈 생각과 용기를 갖는데 도움을 주는 도서를 특별 전시를 한다.   
 
문화뉴스 신일섭 기자 invuni1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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