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평일 오후 6시 5분 방송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25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칼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토니정 어디가요' 코너에서 오래된 손맛을 찾아 경동시장을 찾았다. 
그 중 세월의 포스가 풍기는 가을 장마가 찾아온 요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칼국수 전문점 점포를 소개한다. 

38년 동안 시장을 지키고 있다는 이 국숫집은 끓인 육수에 면발을 삶아 건져내는 건진 국수가 특징이다. 

진하게 우려낸 멸치 육수에 콩가루를 넣고 반죽한 면발은 쫄깃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젓갈 없이 담가 깔끔한 겉절이 더해주면 38년 손맛 담긴 국수 한 상이 완성된다. 

[사진=업체 제공]
[사진=업체 제공]

▲ 서울 청량리 경동시장 '안동집 손칼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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