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보라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랩퍼 스윙스가 모델 임보라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옥타곤 키스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옥타곤 키스남' 혹은 '스윙스 키스썰'은 포털사이트에서 스윙스의 연관검색어이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거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스윙스 키스썰'이라는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해당 누리꾼은 당시 '옥타곤'에서 스윙스가 일반인 여성과 키스를 하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스윙스가 웨이브를 하면서 여성에게 키스했고 여성은 거절하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최근엔 스윙스의 소속사 동료인 블랙넛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스윙스와의 사진을 게재하며 "옥타곤 키스남이랑"이라는 글을 남겨 다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5일 '디스패치'가 스윙스와 임보라의 교제 사실을 보도했고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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