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설계 높이 조절이 가능해

[문화뉴스] 소형 가전 브랜드 ‘오아’에서 타이머 캔들 ‘무드워머’를 출시했다.

양키캔들워머 ‘무드워머’는 디밍 컨트롤로 다이얼 빛 조절, 향의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무드등 겸용 제품이라 최대 242ml 밝기까지 올릴 수 있다. 이처럼 환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35W의 저전력 할로겐 전구를 사용해 전기료 부담이 적다.

할로겐 전구 덕분에 터널링 현상도 방지할 수 있는데, 라이터로 캔들에 직접 불을 붙이면 캔들의 가운데 부분만 녹아서 내려가는 터널링 현상이 발생한다. 게다가 그을음과 연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할로겐 전구를 이용하면 관련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제품은 스틸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맞춤형 설계 높이 조절이 가능해 설치 장소에 맞게 높이를 적당히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 자체가 심플하여 미니멀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하단 부분에 10cm 지름의 캔들 이탈 방지 프레임이 있어 양키캔들 전 사이즈 호환이 가능하다. 이에 다양한 향초를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캔들을 이용하면서 방 안에 은은한 향이 퍼지도록 할 수 있다. 이에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실내 악취를 제거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도 탑재되어 있는데, 최대 4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취침, 외출 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할 수 있다. 하루에 한 시간만 사용해도 무드워버 발향력이 높아 실내 곳곳의 나쁜 냄새를 관리할 수 있다.

캔들워머전구 오아 무드워머는 방송통신기자재 전자파 적합등록 필증과 할로겐 전구 KC 인증 등을 받았다.

한편, 오아에서는 무드워머 출시 기념으로 33%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포토리뷰 작성 시 N PAY 2000원 지급, 포토리뷰 작성자 중 베스트리뷰 선정 시 N PAY 5000원 추가 지급, 소식 알림 동의 시 1,000원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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