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단풍 10월 28일경 절정
북한산 파라스파라 서울, "화-목한 휴식" 누려요!

 가을 단풍 속 컬러풀 피크닉 ‘화-목한 휴식’ 프로모션 진행/사진=파라스파라 서울 제공
 가을 단풍 속 컬러풀 피크닉 ‘화-목한 휴식’ 프로모션 진행/사진=파라스파라 서울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단풍이 짙어지고 있다. 북한산 단풍 시기는 첫 단풍10월 15일을 시작으로 10월 28일경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대자연,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봉우리 사이로 흘러나오는 계곡의 아름다움과 지천을 물들인 오색빛깔 찬란한 단풍이 어우러져 진정한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빨강, 주황, 노랑 색색의 컬러로 물드는 북한산의 장관 속, 파라스파라에서 가을 단풍 숲캉스(숲+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서울의 유일한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이 화-목요일 투숙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가득담은 ‘화목한 휴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산 가을 단풍과 함께 컬러풀한 가을로 물들일 수 있는 ‘화-목한 휴식’ 프로모션은 TO-GO로 제공되는 치킨 & 맥주 세트,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우디플레이트(Woody Plate)’의 2인 조식 뷔페, 배쓰프로젝트의 컬러풀 입욕제 세트(우주+내츄럴 입욕제)를 증정한다.

특히, 10월 투숙 고객 한정으로 ‘수채화 그리기 키트’를 제공한다.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성인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파라스파라 서울 곳곳에는 특별한 공간들이 많아 단풍 피크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산속에 숨겨진 시크릿한 루프탑 테라스, 1층 야외 수영장과 이어진 베이커리 카페 ‘파크689’ 등을 비롯해 각 호텔 동 옥상에 위치한 옥상정원, 북한산과 파라스파라를 잇는 산책로, 객실 발코니 등 다양한 공간에서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울창한 북한산 숲길으로 이어지는 파라스파라 산책로를 따라 아름다운 단풍길이 펼쳐지고, 테라스가 있는 객실에서는 편안하게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호텔 곳곳에서 숲 속에 머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북한산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 자쿠지에서 입욕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할 수도 있다.

패키지 예약 및 투숙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파라스파라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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