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KBS2 '갓파더' 제공
사진=KBS2 '갓파더'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는 23일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이순재와 허재, 김갑수와 장민호, 이찬원 그리고 주현과 문세윤이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준다.

이날 '갓파더'에선 김갑수가 장민호, 이찬원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간다. 김갑수는 장민호의 생일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이찬원과 놀이동산을 방문한 것.

놀이기구를 타는 것에 대해 김갑수는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급격히 말수가 줄어든다. 이후 김갑수는 장민호와 이찬원에게 결박(?)당한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갓파더' 이순재는 허재의 모교를 찾는다. 특히 허재는 이순재에게 한국 프로농구 시즌 개막전 시투를 부탁한다고. 이순재는 허재의 요구에 당황하지만 이내 남다른 농구 실력을 뽐낸다.

'농구 대통령' 허재의 개인지도 이후 이순재가 선보인 시투 실력이 얼마나 바뀌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주현과 문세윤은 영화 '타짜'의 주인공으로 빙의해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주현은 문세윤을 위해서 화투로 운세를 점친다.

이들은 서로 자신감을 보이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특히 패자는 기상천외한 벌칙 수행을 조건으로 대결을 펼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KBS2 '갓파더'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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