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센터장 이영지, 이하 서초센터)가 대면수업을 재개하고, 11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11~12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요리, 공예, 어학, 전문가·자격증, 휘트니스, 미술, 유아·어린이, IT·미디어(디지털 배움터), 12월 특강 등 다양한 대면 교육이 준비되어 있으며,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한 “Zoom 라이브 교육”, 동영상 강의 “E-클래스”도 계속 운영된다.

특히, 취·창업 강좌에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상세계 교육 ‘메타버스 기초와 활용’, 스톡 사진 입문자를 위한 ‘스톡 사진작가 과정’, 모바일 실시간 방송 플랫폼 교육 ‘라이브 모바일 쇼핑호스트’ 등 유망직종 관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Zoom 실시간 라이브 ‘서초맘 인문학 아카데미’는 11월 영화로 만나는 고전문학산책, 12월 자유로운 클래식 여행 등이 구성되어 있다.

11~12월 교육 신청은 서초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