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외모지상주의가 되어버린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젊은 층이 얼굴과 몸매뿐만 아니라 트러블 없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없는 시간을 쪼개며 노력하고 있다.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는데 혼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기능성 화장품, 팩, 마사지 등이 있다.

하지만 자가 관리로 개선 할 수 없는 트러블들이 많다는 것은 사실이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오랜 시간 투자하면 피부 관리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피부 관련 시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피부 관련 시술에는 모공 관리, 미백 관리, 탄력 관리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과거에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상담 받고 피부 관리를 받았는데 최근에는 세 가지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한 번에 피부 관리로 모공, 미백, 탄력 세 가지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고, 개인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피부 관리 방법이다.

클렌징+PIP 관리+초음파/엔자임+냉동관리+각질관리+LED광선치료+압출/레이저+모델링/마스크팩을 통해 관리가 들어가며 주근깨,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침착도 제거할 수 있고, 넓어진 모공을 좁혀주고, 처지고 탄력을 잃은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홍대소향라포리스의원 최상영 원장은 "본래 각각 한 번씩 관리 받아야 할 시술을 동시에 함께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역량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가까운 병원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시술 경험이 풍부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의료진에게 받아야 세 가지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도움말] 최상영 (홍대소향라포리스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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