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예신 다이어트는 2017년 상반기 동남아권 영역을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주)예신건강가꾸기와 BBS CLINIC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예신 강남 본점에서 진행됐다.

BBS CLINIC은 말레이시아 프탈링자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주목 받고 있는 K-BEAUTY를 성공적으로 현지화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BBS CLINIC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신의 중국권 진출에 이은 동남아 진출에 교두보가 되고자 이번 협약식을 함께 한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예신 김모정 회장은 "예신은 천편일률적인 다이어트 시장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단순한 체중감량만이 아닌 건강까지 생각하는 최고의 다이어트 브랜드로 거듭남으로써 전 세계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신은 최근 2017 한국 브랜드 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체온과 다이어트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을 게재해 체온다이어트의 효과를 입증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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