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매월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위해 1톤 쌀을 기부하고 있는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의 ‘사랑의 쌀 나눔’이 지난 10월까지 누적 기부량 130t을 달성했다.

2011년 1월부터 11년째 매월 빠짐없이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은 지난 10월 12일, 파주에 위치한 겨자씨사랑의집에 10kg 쌀 100포대를 기부하며 1만 3천포대, 65만 1,100인분을 지원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파주에 위치한 겨자씨사랑의집은 약 40명의 지적장애인을 돌보는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 기증한 쌀은 겨자씨사랑의집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의 끼니 해결을 위해 활용된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저희가 기부하는 쌀이 어려운 이웃들의 끼니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월 쌀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나눠드릴 수 있도록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사랑의 쌀 나눔을 비롯해 검정고시 지원, 장학금 지원, 임직원 나눔펀드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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