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에이블리는 아우터, 기모 후드 등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여성복부터 인기 여성 속옷 브랜드까지 신규 브랜드가 다수 입점하면서 브랜드를 확장해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고 있다고 8일 전했다.

'제멋'은 오는 14일까지 에이블리에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제멋 패딩은 20% 최대 할인율로 에이블리에서만 단독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추가 4천원 할인으로 혜택을 강화했다.

깔끔한 디자인에 보온성을 더해 큰 사랑을 받은 ‘레인지 투웨이 푸퍼 자켓’은 에이블리 단독 특가로 2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편안한 오버핏에 부드러운 원단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퓨리 오버핏 기모 후드’도 단독 특가 세일로 에이블리에서 2만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직장인 여성고객을 겨냥한 SPA브랜드 ‘클라비스’는 21FW 신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에이블리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유연한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촉감 니트’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오피스룩 필수 아이템인 다양한 슬랙스 및 팬츠를 판매한다. 

여성 속옷 브랜드 ‘에블린’ 상품도 에이블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블린은 ‘예쁜 속옷은 불편하다’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출시한 ‘더끌리는 브라’가 출시 8개월만에 10만 장을 돌파하는 등 매년 150개 이상의 브래지어를 출시해, 노와이어 브래지어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속옷 전문 브랜드다. 에이블리를 통해 신상품은 물론 베스트 셀러를 소개할 계획이다. 

클라비스와, 에블린은 입점을 기념해 단 일주일간의 세일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클라비스는 오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전체 상품 10% 할인 행사를 오픈한다. 클라비스의 '울100% 핸드메이드 코트'는 단독 선공개하고 할인가에 판매한다. 에블린은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최대 50% 할인으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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