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SCI(E)급 국제 학술지 'Molecules'에 코스모코스, 성균관대, 대봉LS가 공동으로 개발한 누룩 발효물의 효능에 대한 논문이 게재됐다. 

'누룩 발효물의 피부진정과 수분충전에 대한 메커니즘' 관련 연구가 그 효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게된 것이다. 이 누룩 발효 추출물을 최대 96% 이상 함유해 올해 9월에 출시된 제품이 비프루브 ‘아스퍼바이옴’ 라인이다. 

코스모코스 피부과학 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아스퍼바이옴 제품 개발 초기부터 실제로 소비자가 사용하면서 피부 진정과 수분 충전 효과를 느끼는지에 더 주목했다. 이를 위해 여러 임상을 통해 실 사용 효과를 또 한번 검증 했다"고 밝혔다.

100년이 넘는 동안 세대를 거쳐 국산 토종 앉은뱅이 밀만으로 누룩을 제조해온 ‘진주 곡자’의 누룩추출물을 주원료로 출시한 ‘아스퍼바이옴’은 토너, 로션, 크림, 오일을 하나로 모은 크림에센스를 주력 상품으로, 워터에센스, 수딩 에센스 패드, 시너지 크림, 클렌징 폼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어 환절기 피부를 위한 누룩 테라피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아스퍼바이옴’ 라인은 원료와 성분에 민감한 20~30대가 주로 이용하는 뷰티앱인 화해를 통해 2021년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꼼평단’ 이라는 체험단 100명 모집을 시작으로 ‘화화설’ 체험단 350명을 모집하는 행사를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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