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기업가정신축제인 ‘2021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1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Z세대의 기업가정신 성장을 지원하는 행사로, 젊고 활동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헸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행사로 구성된 2021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나만의 아바타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제페토(ZEPETO) 앱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학교 부스를 직접 꾸미며 소통할 수 있게끔 하였으며 Z세대의 신기술, 신사업 트렌드가 반영된 행사였다. 

2021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서는 제페토(ZEPETO) 앱을 활용한 전시와 각종 비즈쿨 체험이 진행되었다. 제페토(ZEPETO)에 구축되어 있는 주제관은 겨울마을, 환상의 숲, 거인공부방, 미로공간으로, 인증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다. 

뮤직카우 대표 정현경는 '가능성을 펼쳐라' 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고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차정훈, 궁금한 뇌 연구소 대표 장동선, 유튜브 박막례 할머니 채널 PD 김유라는 '기업가정신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패널토크를 진행하였다. 또한 방송인, 시장닷컴 공동대표 자히드 후세인과 방송인, 크리에이터(레오TV) 레오 란타,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쉐리 김은 '세계를 펼쳐라'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으며 '유니콘을 펼쳐라'라는 주제는 EO스튜디오 대표 김태용의 연사 후 칠명바이오 대표 공희준, 비트바이트 대표 안서형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다.

비즈쿨 페스티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청소년들과 학교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고, 2021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성장에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번 2021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을 토대로 내년 비즈쿨 페스티벌에는 Z세대들에게 더 유익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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